Trans4mind Korea Newsletter
마음 혁명 이야기
2019
년 5월 2일(제83호) 기념일에 관하여
발행인 : 유철기

우리에게는 많은 기념해야 할 날들이 있다. 특히, 5월에는 정말로 많은 기념일들이 있다. 달력을 보면 거의 하루걸러 한 번씩
○○날이라는 글자를 발견하게 된다. 필자가 오늘 확인한 달력에는 16개의 ○○날이 적혀 있다. 기념일은 모두 좋은 취지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, 필자는 많은 날 중에서 특히, 어린이 날, 어버이 날, 스승의 날, 부부의 날이 꼭 1년에 한 번 있어야
하는가에 의문을 던진다. 어린이, 부모, 스승, 부부의 관계에서는 1년에 한 번, 기념하는 날이 정해져 있는 것이 오히려 더
불편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. 어린이는 가정이나 사회, 국가의 미래다. 부모는 나를 있게 한 생명의 근원이며 삶의
모델이다. 스승은
내가 인생길을 찾아가도록 인도하는 안내자다. 부부는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길러 인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
인류역사의 수호자(?)다. 그런 점에서 본다면, 매일이 어린이 날, 어버이 날, 스승의 날, 부부의 날이어야 하지 않을까?
그리고 더 중요한 한 가지는 매일이 나의 날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.
매일이 어린이 날, 어버이 날, 스승의 날, 부부의 날이 되고
매일이 나의 날이 된다면, 이 사회는 행복한 삶의 정원이 되리라.

사랑은 내가 만지지 않을 수도 있는 아름다운 꽃과 같다. 그러나 그 꽃의 향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아름다운 곳으로 만든다. -헬런 켈러
행복은 나비와 같다. 뒤쫓으면 항상 당신의 손아귀를 벗어나지만, 만일 당신이 조용히 앉아있으면, 당신에게 날아와 앉을 수도 있다. -나다니엘 호손
실패가 항상 잘못은 아니다. 단순히 어떤 사람이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일 수도 있다. 정말 큰 실수는 시도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다. -스키너
모든 사람은 빵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필요로 한다. 기도하고 놀 수 있는 장소도 필요하다. 그곳에서 자연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힘을 줄 수도 있다. -존 뮤어
일생에서 한 명의 교사는 때때로 잘못을 저지른 한 사람을 믿음직한 시민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. - 필립 와일리
내 뒤에서 걷지 마라. 내가 이끌지 못할 수도 있다. 내 앞에서 걷지 마라. 내가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. 단지 내 옆에서 걸어라. 그리고 나의 친구가 되라. -알베르 카뮈
우리는 올해 작년과 똑 같은 사람이 아니고,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같은 사람이 아니다. 만일 우리가 변화하고 있고, 변화된 사람을 계속 사랑한다면, 그것은 행복한 기회다. -서머셋 모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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